idea: 삼하 20장

다윗 < 아마사 < 세바 < 요압 < 지혜있는 여인
- 다윗 : 어쩔 수 없이 겁탈 당한 후궁에서 소심하게 복수하는 쫌생이
- 아마사 : 왕 인정 라이징 스타, 역략부족 사망
- 세바 : 백성의 라이징 스타, 역량부족 사망
- 요압 : 다윗도 제어하기 힘든 제 멋대로 군대장관, 세바 사냥꾼
- 지혜있는 여인 :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라이징 스타의 목 내놓음으로, 요압을 상대로 성을 지킨 진정한 능력자

다윗 < 요압 < 지혜있는 여인
. 다윗
- 쿠데타를 막고 복위했지만, 왕으로서의 영향력 미약
- 정치력을 통한 방법 모색
. 요압
- 다윗의 최대 견재 대상
- 왕명보다 소신과 자신의 방향 중시, 상남자
- 오랜 전투와 정치를 통한 군대 총책임자요 실세 중의 실제
. 지혜있는 여인
- 실세 요압과의 대화를 통한 전쟁 매듭
- 지혜: 말로 설득, 마음을 움직이게 함
- 오랜 전투와 정치경력을 통한 갖게 된 지혜보다 한 단계 위의 지혜 소유
- "피해 없는 승리가 최선이라"는 손자병법의 원리 체득/소유
- 인간의 최고 지혜보다 하나님의 작은 지혜가 낫다.
- 지혜있는 여인은 마치 사람들에게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으면서까지 구속사역을 감당하신 연약한 예수님과 같다

. 아마사
- 왕의 주목을 받았으나 견제세력 공격을 대비하지 못한 안타까운 죽음
- 왕의 주목, 왕의 견제세력에 의한 공격
. 세바
-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백성들의 주목을 받았으나 진정한 실력자 간과로 인한 안타까운 죽음
- 백성의 주목, 백성 중 실력자 간과로 인한 공격
. 결론
- 타인에게 주목을 받았다는 것은 타고났던 최선을 다해 갈고 닦았던, 결국 눈에 잘 띄고 있다는 것이다.
- 주목을 받는 것은 영향력이 커지는 만큼, 자존감 상승의 긍정적 효과가 분명히 있다.
- 하지만, 그만큼 누군가에게 공격 받을 가능성이 높아짐을 항상 기억하고 경계하며 근신해야 한다.
- 그 긴장의 끈을 놓게 되는 순간, 아마사나 세바와 같은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