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 바탕에서 자라 겸손을 미덕으로 여겨왔던 만큼, 한국인들에게 ‘나의 장점을 인정하는 것’은 거만한 행동으로 비춰질 수 있다. 하지만 그 부담에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노력이 수반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자존감도 견고히 세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내 자신의 성숙에서 더 나아가, 동료들에게 자극을 주는 선순환 구조가 가장 이상적인 팀원(팀장)의 모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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