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하인들에게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하실 때에, 포도주 변화 목적을 말씀 안 해주셨다. 그것은 당신 말씀의 순종을 돕기 위한 예수님의 배려였다.
그와같이 주께서 나를 향한 계획과 뜻을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은, 그 내용을 헤아리지 못해 당황 할 것을 아시기에, 순종의 장애물을 하나 걷어주신 것이다. 답답하고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중에 말씀과 기도 가운데 순종해 간다면, 하인들과 같이 역사의 한 가운데 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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