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때가 아니라 여겼지만, 마리아의 요청으로 인해 물을 포도주로 바꿔주셨다. 주는 우리가 진실로 요구할 때에 그 마음을 공감해 주시고, 최선의 방법으로 응답/역사해주신다.
우리가 기대하는 모양과 달라서, 응답인지 역사인지 알지 못할 때도 있다. 우리가 모른다고 느끼지 못한다고 기대와 다르다고해서, 주께서 응답/역사를 안 하신 것은 아니다(무응답도 응답일 수 있음).
확실한 것은 주님은 우리의 요구는 물론, 실제 필요와 상태를 알고 계시며, 공감해 주고 계시며, 최선의 방법으로 돕고 계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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