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법1 본질사수_ 눅3장 요약 본질을 붙잡지 못하면 책망 받고, 본질을 붙잡으면 하늘의 영광과 성숙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 세례를 받기 위해 일부러 애써 나온 이들을 향해 요한은 “독사의 자식들”이라며, 그 행위를 ‘진로를 피하기 위한 악행’이라고 책망한다. 요한은 세례를 받기 위해 나온 사람들의 문제를 회개의 열매(선행)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회개와 회개의 열매(선행)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과정인 만큼, 이는 신앙에 대한 본질을 붙잡지 못한채 신앙행위에 몰두했던 기존 신앙인들에 대한 책망이라고 볼 수 있다. 이후 저자는 ‘본질을 확실히 붙들고 계신 예수님께는 세례를 베풀고, 이후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하늘의 음성을 듣게 되는 대비기록’을 통해 이를 증명한다. Covid-19와 교회에 대한 언론묘사는 오랜 신앙경.. 2020.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