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1 마23:13-15 | 위선의 결과 경계 종교지도자의 위선은 ‘힘겨운 헌신으로 낳은 영혼’조차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 수 있다. 모든 사역자는 한 영혼의 구원과 성숙을 위해, 여러 가지 모양의 육지와 바다를 두루 다닌다. 하지만 영적으로 낳은 그 영혼이 들어갈 천국의 문을 내가 막을 수 있고, 나로 인해 지옥의 자식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은 정말 충격적이다. 또한 사역자는 성도에게 덕을 끼치기 위해 불가피하게 경건한 척, 거룩한 척을 해야 할 때가 있다. 성경공부 모임, 신앙지도, 신앙고백, 간증 등 상황에 따라 그 역할에 몰입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위선의 경계선을 넘나들 때도 있다. 역할 중에도 그 경계선을 선명히 보고, 넘지 않기를 소망한다. 성도가 없는 곳이나 아무도 없는 곳에서도 동일한 자세도 심령을 지키길 소망한다. 나의 작은 태도 하나.. 2023.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