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 삼하 22장

• 여호와는 나를 건져주시는 능력자이다(2). 
• 내가 고통 중에 부르짖음을 들으사(7) 대노하시며 적들에게 악을 갚아주셨다(15).
• 그리고 높은 곳에서 손을 뻗어 나를 꼭 잡아주셨고, 깊은 물 속에서 나를 건져주셨다(17). 
• 이토록 신실한 자에게 당신의 신실함을 보여주시니(26) 주 외 누구를 신뢰할 수 있을까(32)?
• 이제는 주의 보호로 이방민족들이 나를 섬기기까지 하니(44), 어찌 주의 살아계심을 부인할 수 있을까(47)?
• 그러니 지금 나는 이방민족 중에 있지만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양한다.

 

여호와는 나를 건져주시는 능력자이다(2). 

• 난폭자의 공격: 죽음의 파도로 얽어매고, 멸망의 급류로 압도하고, 지옥의 줄로 감아 죽음을 덫 설치
• 하나님의 대응: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산성, 피난처, 구원자
• 거친 사회 속에서 성인이 되고 가정을 꾸려가면서, 이전에 와닿지 않았던 하나님의 대응을 묘사한 단어가 깊이 와닿는다. 이전에는 부모님과 교회의 보호 아래에 있는 동안 난폭자의 공격을 간접적으로 경험했지만,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만큼 난폭자의 공격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 이는 곧 최소한 잘못된 길로 가고 있지 않음을 반증하는 것이며, 항상 깨어 근신함으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 가야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내가 고통 중에 부르짖음을 들으사(7) 대노하시며 적들에게 악을 갚아주셨다(15).

• 하나님의 반응: 다윗의 목소리/울부짖음 들음, 진노의 지진, 코의 연기, 입의 불, 어둠을 밟고 계신 분, 광채, 천둥고함, 번개쏨, 꾸지람의 소리와 콧김에 바다계곡이 땅의 기초가 드러남

그리고 높은 곳에서 손을 뻗어 나를 꼭 잡아주셨고, 깊은 물 속에서 나를 건져주셨다(17). 

이토록 신실한 자에게 당신의 신실함을 보여주시니(26) 주 외 누구를 신뢰할 수 있을까(32)?

이제는 주의 보호로 이방민족들이 나를 섬기기까지 하니(44), 어찌 주의 살아계심을 부인할 수 있을까(47)?

그러니 지금 나는 이방민족 중에 있지만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