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능력1 마21:18-22 | 무한한 능력, 제한적인 사용 아침에 예수님께서 시장하여 무화과 나무를 봤으나, 열매가 없음을 보고 저주하자 곧 나무가 시들어 버렸다. 그 자리에 있던 제자들은 그렇게 하신 이유가 아니라, 일으킬 방법을 물었다. 예수님은 이번에도 눈높이에 맞춰 “의심 없는 기도를 통해 이룰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지 못하듯이, 사람이 의심 없는 기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는 제자들이 물었던 역사의 방법 곧 결정권과 주도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한다. 예수님은 인자로서 구속사역을 위해 오셨으나, 그 안에 갇혀 있지 않은 성자로서 무한한 능력을 가진 분이었다. 예수님께서 배고픔을 달랠 수 없다는 단순한 이유로, 무화과 나무에 내린 저주와 그 결과는 이를 잘 드러낸다. 하지만 그 무한한 능력을 당신의 분노 해소를 위해 단 한 .. 2022.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