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1 신 34장 | 전무후무한 모세의 죽음 여호와께서 직접 대면하시고 많은 이적과 기적을 행하여, 하나님의 큰 권능과 큰 두려움을 보였던 이가 모세였다. 하지만 그조차 40년간 찾아 헤맸던 가나안을 보기만 할 뿐, 하나님의 정하신 뜻에 따라 들어가지 못했다. 그리고 영육이 강간한 상태였으나 하나님의 정하신 뜻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이 알지 못하는 곳에서 죽음을 맞는다. 이후 이스라엘은 모세의 안수로 지혜의 영이 가득해진 여호수아를 주축으로 단결되어, 가나안을 향한 여정을 이어간다. 모세가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역사의 도구’로서 전무후무했으며, 120세 고령이었으나 그와 무관하게 영육이 강건했던 만큼 가나안 입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런데도, 지도자를 굳이 바꾼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가나안 정탐으로 인해 이스.. 2022.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