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3:31-351 마13:31-35 | 과정을 통한 풍성한 결실 ‘겨자씨앗이 자란 큰 나무’가 공중의 새들에게 깃들 수 있는 가지를 제공하듯이, ‘천국’은 불안정한 인간이 평안하게 영원히 깃들 수 있는 영적 가지를 제공한다. 밀이 빵이 되기 위해 ‘누룩의 발효 과정’이 필요하듯이, 인생이 영생에 이르기 위해서는 ‘천국소망을 통한 인내와 애씀의 과정’이 필요하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지라도, 모든 결과에는 과정을 수반한다. 그 결과의 효과가 크면, 과정이 어려워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이치이다. 그 자연스러운 이치를 수용하고 그 바탕 위에서 살아가야 하는데, 다양한 상황과 명분으로 합리화 하는 경향을 발견하게 된다. 이 사실이 부끄러운 만큼 심령을 다잡아, 내 몫인 ‘과정에 출실’하고 주님의 몫인 ‘결과에 순응’ 하기를 소망한다. 예수님께서 택한 이들에게 암호효과를 위해 .. 2022.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