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영적권위1 마18:10-20 | 영적 권위 훼손 경계령 길을 잃고 두려움에 떠는 어린 영혼과 범죄한 영혼 모두, 마음 가득 담아 도움을 줘야 하는 대상이다. 단, 하나님과 긴밀하게 연결된 교회의 영적 권위를 존중하지 않을 경우, 이방인이나 세리와 같이 내버려 두어라. 예수님의 희생 사랑을 중시하며 배워온 만큼, 이웃사랑의 방법이나 범위를 규정짓기 어려울 때가 있다. ‘자격 없음에도 갚을 수 없는 은혜’를 내가 받았지만, ‘다른 영혼에게 사랑을 베푸는 주체’는 내가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 전하는 만큼, 주의 몸 된 교회의 영적 권위 안에서, 그 권위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 거룩한 사랑이 가득 담긴 선물일지라도, 전하는 내 손이 더러우면 사랑의 대상은 오염물질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도구로서 올바른 역할을 하기 위해 ‘성.. 2022. 12. 14. 이전 1 다음